일단 배송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어요 박스에 담아져 온게 아니라 뽁뽁이랑 테이프로 그냥 칭칭 감아서 왔더라구요? 저 이런배송은 처음받아봐요 되게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파손 된 부분 없이 왔으니 그건 다행이었는데
일단 테이블은 너무 이뻐요
원목이라 약간의 까슬거림? 은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부드럽구요
생각보다 무게감도 많이 없어요
하지만 지금 둘째인 9개월 된 아기가 잡고 일어서려고 하면 기울어서 애기가 넘어져요 그래도 첫째가 좋아하니 다행이네요
아이와 함께 책상겸 테이블로 사용하고 싶어서
몇달간 찾아보고 찾아보아도 마음에 쏙드는
물건이 없었는데 지인추천으로 알게되어
보자마자 사장님께 전화상담 후 주문했습니다.
사정이 생겨 물건은 늦게 받았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 남겨요.
기존에 가지고있던 유아소파와 사용하니
높이 딱이고 엄마 아빠는 좌식테이블로 사용해요.
이 가격에 소재 디자인 마감까지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