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자매가 아직 어려 이불을 살지말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는 베딩을 1인당 4-5개씩 사용할 정도로 나름 베딩에 진심인편이고 이불솜도 백화점의 850필파워 구스를 사용중이에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만약 사용중인것이 없었다면 저희것까지 바꿨을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 받자마자 막 엄청좋다!!!최고다!!! 라는 느낌보다 100프로 면인가? 조금 실크같은 느낌이네?가 첫 느낌이었어요. 

흔히 말하는 호텔침구 느낌보다는 좀더 가벼운데 정도?

그런데 아기 낮잠 재우면서 써보니 폭닥폭닥하니 포근한데 무게는 가볍고, 시원한 느낌인데 덮고있으면 금방 따듯해지는(?) 참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매우 좋은 느낌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바닐라색도 더 구입하고 싶어요!

아기가 처음 눕자마자 나비처럼 날갯짓을 하면서 좋아하더니 평소엔 다 걷어내고 자는데 이젠 이불을 덮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불 특성상 한번 만져보고 알 수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겨봅니다.

이렇게 좋은 이불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침대 구매할때 매장에서 보고 딸아이가 마음에 들어해서 원하는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100수라 그런지 호텔 침구처럼 서걱거리는 느낌이 좋아요!!

색감도  은은하니 알록달록 무늬 들어간 아이들 이불 좋아하지 않는 제간 완전 취저 입니다ㅎㅎ

침대랑 세트로 구매했어요! 

촉감이 예술입니당 몽글몽글 ㅠㅠ 기분이 좋아져요

지금도 거실에 가지고나와서 이불위에서 낮잠 주무시는 따님 ^^; 

저희 이불도 엄마노리에서 주문하고싶네요! 

보드랍고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요

원래 이불 안덮고 자는 아이인데 잘 때 꼭 이불 덮어달라하고 정말 귀여워요 ㅎㅎ 색상도 예쁘구요

침대 사면서 같이 사길 정말 잘했어요

7세 5세 자매님들 핑크 덕후라서 엄청 고민 많이 했어요ㅋㅋ

결론은 바닐라 색상 픽~

실물깡패 색도 예쁜데 따뜻하고 폭닥폭닥 기분 좋아지는 이불이예요~

그리고 먼지도 거의 없어서 비염있는 울 애기들한테 딱이예요~

엄마노리로 꾸민 자매방~ 넘 마음에 들어요~~ 내방하고싶다ㅋㅋㅋ

매장에서 보고 선택했는데 사용하니 더 좋은제품입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색상에 감촉도 좋아요.

다른색도 구매하고싶어요♡

두리베드에 꽂혀서 이것저것 세트로 샀던 침구가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편하고 포근하고 좋네요ㅎ

아이가 아직 혼자 자긴 힘들어해서 제가 같이 자는데 

베개가 너무편해서 안방침대에둘 베개도 추가 구매했네요ㅎㅎ

색도 제가 원했던 예쁜 바닐라색 입니다 !

베딩까지 세트로 구매했는데

어찌나 폭신한지

아이들이 책을 한보따리 침대로 가져가서 읽네요

저희도 같이 바꿀까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