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침대에서 세아이와 자는 것이 지쳐갈 때즈음

초등학생이 된 첫째가 자기방을 만들어달라는 미션을 던져주었어요~

아이의 첫 침대이기도하고 훗날 둘째 셋째도 같은 제품을 사주게 될꺼라 예상하였기에 3달여간을 심사숙고하며 여러 브랜드를 비교한 끝에 엄마노리를 선택했습니다^^

친환경 SEO등급 자재, 질리지 않는 디자인, 갈비살이 아닌 통판구조 등 제가 생각한 기준에 모두 부합하였고 무엇보다!!

이뻐요~너무 이뻐요ㅎㅎ

(참고로 저는 아이가 오래오래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풋가드 없이 제작 부탁드렸습니다)

동생들이 자꾸 형 침대에서 자겠다고 떼써서 힘드네요ㅎㅎ

처음 9월달에 용산에서 엄마노리라는 브랜드를 보고 맘에들어 고민하던 중

더 나은 제품들이 있지않을까 여러 브랜드를 보다가 결국

2개월이란 시간만 지나고 엄마노리로 정착했습니다.!

처음에는 워낙 똑같은 디자인이라 고민하였는데 엄마노리에

소프트라인을 보고 어? 이건 좀 다른 느낌이네하고 바로 마음을 돌렸네요 ㅎㅎ

역시나 제 선택은 틀리지않았고 집에 와서 설치까지하고 이불까지 다 맞추니 

너무나도 예뻣어요! 아이는 너무 좋다며 신나하고 :) 정말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그리고 냄새가 쫌 있는데 환기시키면 될 것 같아요!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다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0^